요즘에 들어 학교 존재감, 평판이 올라오면서 

"GMARCH"라고 해서 가쿠슈인대학까지 포함해서

간토지방 사립 명문학교라고 보는 풍조가 생겼습니다. 

원래 황족, 귀족을 위한 학교로 만들어진 학습소였고

1949년에 대학교로 새로 개학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고귀한 학교" 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법학부, 경제학부, 문학부, 이학부, 국제사회과학부,

전체적으로 학부마다 큰 차이가 없는게 특징이고 어디가 대표학부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교편을 잡는 교수들은 다 그 길의 일인자로 평가를 받아

수많은 저작, 수상경험을 가진 하이레벨 교수들입니다.

그리고 약 70%의 수업이 40명 이하의 소인원수로 진행되어서

선생님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잘 케어해주신다고 합니다.

취직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요.

ㅇ실전형 캐리어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면접 대책 세미너" 는 강의, 그룹 토론, 자소서 첨삭, 면접 연습을 실시해

학생들 시기를 높이며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https://www.univ.gakushuin.ac.jp/career/support/ 

↑여기서 세미너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 캠퍼스는 도쿄 이케부크로 옆 메지로에 있는데요.

메지로역에서는 도보 약 30초!! 아주 가깝습니다.

유형문화재로 등록되 있는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학교로 한 걸음만 들어가도 거기는 완전 엄숙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외국인유학생 입학 시험◆

사비외국인유학생은 경제학부와 문학부만 모집합니다.

경제학부의 경우, 바로 다음달 8월초부터 출원이 시작하고요.

2단계선발로 되 있어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을 봅니다.

문학부는 경제학부보다 2.3주 뒤인 8월 말 출원을 하고 출원자 전원이 필기시험&면접을 받습니다.

EJU 성적은 2019년 11월 것도 받아주니 이번 6월 것까지 나오면 성적 잘 확인하시고 제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