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가쿠인대학은 메이지15년에 창설된 황전(皇典)강구소를 모체로 하여

타이쇼9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허가받은 사립대학의 하나입니다.

국사·국문· 국법의 연구기관으로서, 그리고 "국학=(일본을 배우다는 듯)"대학으로서

연구와 교육에 힘들이고 있습니다.

일본문학, 민속학, 일본사학, 고고학 연구로 유명하고

이것을 배울 수 있는 문학부 일본문학과, 사학과는 명문학부로 알려져 있으며

도서관에는 정말 귀중한 수많은 자료가 보관되어 있답니다.

신도(神道)계 학부는 전국에서도 드문 학과이며 본교 신도문화학부는 건학 이래

신관 양성의 사명을 계승해 온 전통 있는 학부입니다.

신도를 중심으로 일본고전학, 종교학, 일본전통문화를 배울 수가 있어서

신사 관계자의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학생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신도문화학부의 약 50%는 일반 가정의 학생이라고 하네요!

칸토지방에서는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방면 전국적인 지명도가 없었던 게

좀 아쉬었는데, 대학생 하코네역전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국으로 학교 이름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도코 도심에 있는 캠퍼스"라고 하면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을 떠올리는 학생이 많겠지만

사실 고쿠가쿠인대학 시부야 캠퍼스도 시부야역에서 바로 약 10분입니다 !!

(인간개발학부는 타마프라자 캠퍼스입니다.)

학과 특성상 취직보다는 국어, 사회 분야 교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 많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2019년에 발표된 "유명대기업400사 취직률 (취직자 중 대기업에 들어간 학생의 비율)"을 보면

토요대학, 니혼대학, 코마자와대학과 비슷한 수치였습니다. 

◆외국인유학생 입학시험◆

사비외국인유학생 입시 내용은 아래 표 참고하세요.

경제학부는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차 소논문, 면접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