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준비하면서 저는 특별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일본에 관심이 있어서 일본유학을 준비하게 된 케이스라 평소 보는것들도 다 일본장르 였고 주변환경이 일본어환경이라 특별한 공부를 하지 않아도 일본어는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일본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제게 항상 물어봤습니다. "일본어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어?"라고요. 저는 항상 , 일본어를 공부로써 대하지 않았고 애니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가수라던가 현지인들의 말투들을 익히면서 반복 했다고 그래서 회화나 다른부분도 교과서말투처럼 어색한 부분 없이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있었고, 현지인과 어울릴 수 있던 거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도 한자 외우기는 많이 귀찮아하는 타입이어서 안 외워져서 고생했지만 그것도 중간에 평소에 잘 듣는 일본노래의 가사를 적으며 가사속에 있는 한자를 외우면서 최대한 즐겁게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공부했기 때문에 큰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입시는 일본어 성적으로만 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지망이유서와 면접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건 혼자 공부하기엔 막막했습니다. 고민을 하던 중 와다선생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함께 지망이유서를 쓰며 제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면접을 준비를하며 제 개성을 발휘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결과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대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일본을 많이 접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노력만하는게 아니라 흥미를 갖고 즐거운 마음을 갖고 공부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