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을 준비하게 된 계기★

우선 저는 고등학교3학년때까지는 평범하게 한국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이과 수험생이었습니다.하지만 수능시험에서 미끄러져 재수라는 길을 앞두게 되었습니다.그때 당시에 3년동안 공부해온거에 대한 허무함이나 자괴감을 느꼈습니다.그리고 마침 가족중에 5개국어를 하는 분이 계셨고,그분을 보고 저도 언어하나정도는 더 배우고싶다 느꼈고 그래서 이왕 할꺼면 외국대학에 진학해서 제대로 배워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일본대학를 목표로 했습니다.

★일본 유학 공부 방법 및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 극복 방법★

저는 2020년도 3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당시에 히라가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2020년도 11월 EJU를 목표로 했었기에 시간이 부족하면 부족했지 넉넉한 기간은 아니었습니다. 시작이 늦은 저는 남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원장선생님과의 개인지도로 매일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차근차근 일본어 실력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EJU시험을 보는데 있어서 필요한 종합과목,수학,그리고 영어자격증에 대한 공부도 같이 병행했습니다.일본어 공부는 어느정도 수준이 된 후 희경쌤 반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EJU일본어시험 대비를 하며”” 선생님이 시키시는대로”” 공부를 했습니다.

종과는 원지연선생님이 외우라고 하는거는 반드시 외우고 숙제같은건 반드시 해가며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힘들었던점은 처음에는 잘 오르던 일본어 점수가 모의고사를보면 볼수록 점점 정체되었던겄이었습니다.시험은 가까워지는데 점수는 원하는 점수까지는 아직 부족하고 성적은 유지되고 그래서 본시험에서도 유지될꺼라는 생각에 공부에 점점 손이 안가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시험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이 매우 심한학생이었습니다.그때 희경쌤이 300반에서도 300점을 넘는 학생이 있고 계속 열심히 하면 본시험에서 빛을 발휘할거라고 격려?해주셔서 공부의 끈을 놓지않고 공부 했던거 같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즐거웠던 점★

유학준비하면서 배웠던 일본어를 고토쌤의 면접준비수업에서 실제로 일본어로 대화하거나 면접준비하면서 점점 실제로 사용할수있게되서 공부하는 보람이 생겼었습니다.

★와세다 학원을 다니면서 도움이 되었던 수업 또는 느꼈던 점★

한 수업만 고르기 매우매우 힘들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고른다면 종과 한국어개념과 문풀수업입니다.

저는 전형적인 이과학생이었기에 사탐영역인 종과에 대한 걱정이 매우컷었습니다.처음에 종과수업에 들어가면 선생님이 어느정도 공부하면 이런점수가 나온다는 표를 주시는데,저는 그표 맨위에 180점대에서 190점대 학생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래서 선생님이 반드시 외우라고 하는 내용은 몇번씩이나 봐서 외우고 틀린 내용도 보충해서 외우고하며 저의 부족한 기억력을 매워 나갔습니다.그리고 저는 일본어가 매우 약한학생이었기에 종과 일본어 개념수업을 통해서 실제 문제에 나오는 자주나오는 일본어단어등을 보충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좋은 점수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원지연쌤 감사합니다!

★대학생이 된 현재 기분과 앞으로 유학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위에 글이 너무 길어서 마지막은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하고 히라가나 조차 모르고 고등학교 일본어 내신은7등급이었습니다.

11월 EJU까지의 8개월, 그동안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이제와서 시작해도 늦지않을까? 라는 생각할 시간에 와세다학원 등록하세요. (협찬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