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의 직장관계로 어린 시절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생활한 덕분에
일본어를 모국어처럼 배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였습니다.
제가 다니던 중학교는 일본에 자매학교가 있었습니다.
자매학교와의 교류에서 제가 학생 대표인사와 통역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저의 일본어 실력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저의 일본어 실력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체류경험이 있던 저는,
처음에는 학원에 다니지 않고 시중에서 파는 교재를 사서 혼자서 공부했으며,  
첫 시험은 800점대 였습니다.

일본어 특기자로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대학진학을 고민하던 중,
고등학교 선배로부터 와세다 일본어학원을 소개받았습니다.

학원에 상담하면서 어학특기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게 되었고,
엄마와 의논해 외대를 목표로 Flex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Flex의 말하기, 쓰기 부분은 혼자서 공부할 때는 한계가 많았는데,
학원에서 수업을 들은 이후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학원수업을 들으면서 Flex 책을 사서
개인적으로도 꾸준히 공부한 결과, 1420점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대경시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JLPT도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의 면접수업은 실전대비 위주였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었고,
덕분에 실제 면접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잘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와세다 일본어 학원을 다니지 않았더라면 Flex에서 고득점을 취득할 수 없었을 것이고,
면접준비 또한 제대로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와세다 일본어학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