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의 일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일본에서 자랐습니다.
덕분에 한국에 돌아와서도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을 격지 않았습니다.
와세다 일본어 학원을 다니면서 어렵지 않게 1급을 합격하였고,
JPT 또한, 그리 어렵지 않게 900점 가량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점수에 자만하여 공부를 소홀히 하자 금세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원하는 만큼 성적은 오르지 않고 언제나 제자리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같은 목표로 공부를 하는 친구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저에게 큰 자극을 주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그 후부터는 다시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노력과 함께 JPT를 가르쳐주셨던 김성현 선생님의 세심하고 분석적인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꼼꼼하게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목표하던 JPT 990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표하던 점수에 도달하게 되자, 또 다시 자만심에 빠져 공부를 등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마음은 금세 점수에서 드러나, 원하던 FLEX 점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다시 자만심에 빠진 자신을 반성하며, 다시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일본어에 전념하였습니다.
와다 선생님의 스파르타 식 교육으로 저는 헤이해진 마음을 가다듬고, 긴장감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원하던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대학에 합격 할 수 있었던 것은 JPT와 FLEX뿐만 아니라,
철저한 면접에 대한 준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수업 외에도 친구들과 함께 했던 면접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와다 선생님과 했던 면접 수업을 바탕으로 저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진심어린 충고로 자만심에 빠진 저를 지적해주시고 지도해주신 부원장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만약 와세다에 다니지 않았더라면, 현재의 저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와세다 일본어 학원은 저에게 단순히 일본어만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사회에 나아가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와세다 일본어 학원을 통해서 제가 얻은 값진 경험들을 와세다 일본어 학원을 다니는 많은 후배들과
어학특기자를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와세다 일본어 학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