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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한국외대, 국민대에 합격한 김O준 학생의 합격수기

관리자 │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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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에 그리던 서강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15학번 김O준입니다.

선배님들 합격수기를 보며 ‘나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던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 있다는 것에

한없이 기쁩니다. 저에게 입시상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부원장님 그리고 인생에 큰 행운을 주신 박실장님, 에세이 선생님들, 면접 선생님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학생이 저보다 어릴 거라 생각되므로 이젠 말을 편하게 할게요.)
먼저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 나는 일반고를 다니던 학생이었어.

일본에 살다 왔다는 것을 빼고는 다른 학생들과 다를 게 없었지. 진학문제에 대해서는 ‘일본어를 할 줄 아니까

관련된 전형으로 가면 유리하겠지?’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어. 결국 난 입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체

고3이 되었고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하면서 큰 고민이 생겼지. 공부를 안 하던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좋지도 않아 내신도 애매했고, 친구따라 여기저기 참여했던 교내 활동도 입학사정관으로 가기에는 모자랐어.

모의고사 점수가 좋았다면 정시를 노렸겠지만 그렇지도 못해서 무엇에 힘을 기울여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

담임 선생님께서는 수능 공부를 조금 더해서 논술 전형을 써보라고 하셨지만 난 논술에 자신이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
매년 참가하던 외대경시에서, 원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셨던 와세다 어학원의 실장님을 만나게 되지.

와세다 학원에는 예전에 아주 잠깐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그 새 실장님은 내 얼굴을 기억해주셨더라고.

그때 실장님은 나의 입시 방향에 대해 물으셨는데 난 얼버무릴 수 밖에 없었지. 선생님께서는 그런 나에게

‘넌 어특(어학특기자) 하면 딱인데’ 라는 말과 함께 연락처를 주셨어. 평소의 나 같았으면 ‘에이 또 학원 홍보 하시는 거겠지.’ 하며 넘겼겠지만, 때가 때인 만큼 난 마지막 희망에 모든걸 걸기로 했어.

이제부턴 할 얘기도 없어. 학원 선생님들께서 하라시는 대로만 하고, ‘힘들다’, ‘재미없다’ 이런 거 생각 안하고

그냥 믿고 따랐어. 그러다 어느새 시험을 치르고 면접을 보고 합격 날짜를 기다리고 있더라.

결국 외대를 가장 먼저 합격하고 다른 몇 개 대학들도 합격,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강대를 추합으로 붙었어.

결과가 나왔을 때는 덤덤했어. 내가 나의 최선만 다한다면 선생님들께서 잘 이끌어 주실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야.

이 수기를 읽고 있는 너희들의 상황은 천차만별일거야. 하지만 누구든 늦지 않았어. 늦게 시작한 내가 장담할 수 있어. 물론 일찍 시작한 친구들보단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내게 가장 맞는 길을 택할 수 있다면

그 정도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나의 수기를 읽고 한 명이라도 많은 수험생이 자신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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