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에서 10년 동안 살다왔습니다. 한국에 온 뒤로 매년 일본에 갔지만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 입시 시험으로 일본에 못 갔고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2년 만에 일본을 갔는데 평소 읽혔던 한자 등이 갑자기 안 읽혀져서 충격을 받아 처음에는 단순히 일본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회화는 문제가 전혀 없었지만 일본어를 제대로 공부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일본어 전문학원을 알아보던 중 와세다 일본어 학원을 알게 되었고 일본어 특기자 전형이라는게 있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일본어 시험공부는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JPT, JLPT 점수가 형편없었지만 박은남 선생님, 윤준호 선생님, 안휘중 선생님, 김성현 선생님 등 여러 선생님께 배우며 점수를 올려나갔습니다. 여러 선생님께 배운 만큼 다양한 공부 방법을 알게 되었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JLPT에서 만점을 받았고 JPT도 900점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의 일지망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 합격하기위해 FLEX수업을 인토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처음 시험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꾸준히 한 결과 전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외대 경시대회 준비를 하기위해 경시대회수업을 김성현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기초부터 모의시험까지 여러 문제를 풀며 실력을 쌓으며 외대에 합격하기 위해 한걸음씩 준비했습니다.

면접 수업은 안휘중 선생님, 와다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지식과 면접에서 필요한 자세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실전처럼 연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수업으로 인해 실제 면접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말할 수 있었고 그 결과 한국외국어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 때 위로해주신 데스크 선생님, 입시에 대해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부원장 선생님, 그리고 끝까지 지지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